posted by D A N 2007. 3. 29. 22:16


액션, 모험, 드라마, 전쟁 ||미국 ||잭 스나이더||제라드 버틀러(레오니다스 왕), 레나 헤디(고르고 여왕)||116 분 ||R||http://300themovie.warnerbros.com/
다 필요없고 화면보고 소리만 들어라.
최고다.
그리고 왜 아무도 엔딩 크레딧에 대한 얘기가 없지?? 솔직히 영화 보는 중에는 DVD를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엔딩크레딧보고 완전 눈 뒤집힘...엔딩 짱; 아진짜 모션 픽쳐 최고다. 심장이 입밖으로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.
또보고 싶다...

아무튼 근육 짱임ㅋㅋㅋㅋ
현존하는 디지털 그래픽 기술의 집결체랄까...

그리고 유럽과 아시아의 정치쪽으로 영화를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들이 하는말 보면 페르시아를 혐오스럽게 묘사해서 비난했다...뭐 이런식인데

페르시아군 짱 멋짐.
왕빼고-_-; 왕은 진짜 에라다. 완전 게이같이 만들어놨다. 완전 구려... 페르시아 왕 때문에 디비디 사고싶은 마음이 사라져버릴 정도였다. 다행이 엔딩크레딧으로 무마해놨지만. 감독 센스 뭐냐~페르시아 왕 진짜 구려!! 진짜 보기 거북한 스타일이었다. 이것때문에 왕 나올때마다 심기가 불편해서 죽는줄 알았다;

페르시아군의 정예부대, 복장 진짜 반한다. 요새 이슬람쪽에 관심이 많아져서 이런저런 사진도 찾아보고 하는데... 이건 진짜 디자인 누구냐ㅠㅠ 진짜 예쁘다. 스파르타가 헐벗은 간지면 페르시아는 가림의 미학ㅋㅋ
페르시아도 멋지다고!!!!!!!! 별 스토리도 없는 영화에 정치얘기니 뭐니 집어넣지 맙시다.

아 영상...최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