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7. 7. 14. 06:43
액션, 모험, 범죄, 드라마, 스릴러||미국||리차드 도너||브루스 윌리스(잭 모슬리)||101 분||PG-13||http://movie.naver.com/movie/bi/mi/script.nhn?code=58287
아ㅜㅜ 간만에 착한 액션영화를 봤더니 마음이 정말 훈훈해진다ㅜㅜ
결말이 다 되도록 그냥 괜찮군~~좋네~~이정도였는데 마지막 장면 진짜 이렇게 마음 따뜻해지게 만들다니...
에디가 버스에서 도망쳤다 다시 돌아왔을 때 잭에게 척베리!! 하는 부분... 도둑이었지만 인생을 변화시킨 사람들 이름 대는게 참 맘에 들었다. 흐흐 좋아좋아
Eddie & Jack's ~~베이커리 사진과 함께 "내가 주인이니까 에디를 앞에 썼어요, 괜찮죠?"
좋은 감동~~
그리고 나쁜경찰 전문배우 데이빗모스아저씨ㅋㅋㅋㅋㅋ미쳐 이젠 밉지도 않다ㅋㅋ 처음 하우스에서 이사람 봤을땐 진짜 분통 터지고 하우스 괴롭히는게 너무 미워서 없애버리고 싶었는데ㅋㅋ 이번엔 살짝 가엽기까지 하드라. 그러게 나쁜짓은 왜자꾸 하는겨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