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7. 7. 25. 04:38
판타지, 드라마||미국, 멕시코, 스페인||길예르모 델 토로||이바나 바쿠에로(오필리아), 더그 존스(판)||113 분||R||http://movie.naver.com/movie/bi/mi/photo.nhn?code=49336
극장에서 감상했어야 할 만점짜리 영화를 이제야 봤구나..
아 마음이 너무 아프다. 엔딩 크레딧의 음악마저 어쩜 이렇게 처량하냐.
오필리아...ㅜㅜ
진짜 표정을 풀수가 없다 끔찍하게 슬픈 영화다.
그리고 분장과 배경들 완전히 나를 사로 잡았음. 이것은 DVD를 사야한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