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7. 8. 6. 21:53
드라마, 멜로/애정/로맨스||영국 ||알렉스 콕스||게리 올드만(시드), 크로 웹(낸시) ||111 분||R||http://movie.naver.com/movie/bi/mi/basic.nhn?code=13331마음이 복잡하다. 게리올드만의 시드는 훌룽했다. 영화의 몇몇장면은 마음이 아플정도로 아름다웠다.
시드 비셔스에 대해 잘 알진 못하지만.. 그래도 이런 짧은 영화 안에 다 담기엔 역부족이었던 것 같다.
아무튼 게리올드만의 시드는 정말 멋졌다ㅜㅜ
그 둘이 죽었을 때의 나이가 지금의 나보다 어리다는게 참.. 충격적이다. 그래도 사람들은 영원히 기억하겠지.
Too fast to live too young to die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