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by D A N 2008. 1. 3. 06:29


모험, 액션, 미스터리||미국||더그 라이만 ||맷 데이먼(제이슨 본), 프란카 포텐테(마리 헬레나 크류츠), 크리스 쿠퍼(알렉산더 콘클린)... ||118||PG-13||http://movie.naver.com/movie/bi/mi/basic.nhn?code=35273
난 내가 영화를 다 제대로 봤다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보니 중간부터 봤었더라.
이 영화를 고1때 봤었는데.. 무려 7년만에 완전히 감상했다;;
맷 데이먼이 참 젊더라. 영화는 역시 짱이다. 로맨스가 좀 덜 강조 되었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다. 여하튼 제대로 본 기념으로 이것도 리스트에 넣는다ㅋㅋ
이 영화가 있었기에 본 슈프리머시와 본 얼티메이텀이 탄생할 수 있었다. 정말 기념비적인 영화ㅜㅜ
이 영화 이전까지 영웅물에서 영웅들은 늘 자신을 희생하며 거대조직과 맞서싸워 무고한 시민들을 지켜내곤 했다. 이것은 깨지지 않는 공식이었다. 하지만 제이슨 본은 다르다. 그는 말한다. "나는 이제 내 편이야."
으아 최고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