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. 5. 11. 05:46
작은 균열들이 쌓이고 쌓여서 겉잡을 수 없이 큰 붕괴를 만들어낸다.
사람 눈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는 앤드류. 불안하고 연약한 그를 연기하는 데인 드한이 너무 가엽고 사랑스럽다. 데인 드한을 보고 싶어서 본 영화인데 기대를 뛰어넘는 연기를 보여줌. 그리고 괴롭다. 돌이킬 수 없다고 생각한 순간의 그 절망이 너무 그대로 느껴져서. 멈출 수 있었는데..
작은 균열들이 쌓이고 쌓여서 겉잡을 수 없이 큰 붕괴를 만들어낸다.
사람 눈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는 앤드류. 불안하고 연약한 그를 연기하는 데인 드한이 너무 가엽고 사랑스럽다. 데인 드한을 보고 싶어서 본 영화인데 기대를 뛰어넘는 연기를 보여줌. 그리고 괴롭다. 돌이킬 수 없다고 생각한 순간의 그 절망이 너무 그대로 느껴져서. 멈출 수 있었는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