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동훈 감독이 만드는 케이퍼 무비는 백프로 내취향! 최근들어 이렇게 신나게 머리 비우고 몰입한게 처음인듯. 어릴때부터 이런 류의 범죄 영화를 좋아했는데 최근에서야 이런걸 케이퍼무비라고 부른다는걸 알았다. 앞으로도 장르물 꾸준히 만들어주시길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