짧은 러닝 타임, 단 한마디의 대사 없이도 등장인물들의 심리에 깊이 공감하고 몰입하게 만드는 감독의 역량이 놀랍다. 홈페이지에 가면 다른 단편들도 몇개 볼 수 있다. 앞으로 장편영화에도 도전하여 좋은 작품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. 매우 기대되는 감독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