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. 9. 17. 16:33
2010. 9. 6. 07:14
2010. 9. 6. 04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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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중반부엔 작화도 좀 설렁설렁한 느낌이었는데
후반부 액션씬에 예술이다. 온갖 인재와 돈을 후반부에 다 쏟아부은듯ㅋㅋㅋ
그리고 배경이 쓰리디인가? 카메라웍이 죽였다... 카메라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배경..
초딩때 타잔에서 쓰리디 배경을 접했을때의 기분이 느껴졌음ㅋ 요즘엔 워낙 다 쓰리디를 사용하니까 별로 독특하거나 한건 아니었는데 자연스러운 투디 느낌의 배경이 왠지 타잔을 생각나게 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