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7. 9. 12. 22:40
드라마 ||미국 ||대런 아로노프스키||엘렌 버스틴(사라 골드파브), 자레드 레토(해리 골드파브), 제니퍼 코넬리(마리온 실버), 마론 웨이언스(타이론 C. 러브) ||100 분||R||http://movie.naver.com/movie/bi/mi/basic.nhn?code=31282
욕망 집착 중독 파멸
끔찍하다. 서서히 중독되어 끝내는 삶이 파괴되는 모습을 그린영화다. 연출도 끄찍하게 혼라스러움을 미칠듯이 표현했다. 아오 진짜 끔찍하다. 으아악!! 이 감독은 영화에 유머가 없다. 진짜 토나온다;; 근데 묘하게 끌린다.. 저번영화보다 훨씬 정돈된 느낌에 명확한 메세지가 담겨있다. 색감도 좋고.. 파이보다 이쪽이 더 좋다. 흠 다른영화 또 뭐 없나? 마음에 드는데.. 다시보고 싶진 않다. 아오..
다시 그 장면들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몸서리가 처진다. 끔찍하다.. 다른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