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7. 4. 17. 18:42
2007. 4. 16. 21:42
코미디, 멜로/애정/로맨스 ||미국, 캐나다||로저 컴블||라이언 레이놀즈(크리스 브랜더), 에이미 스마트(제이미 팰라미노) ||94 분||PG-13||http://movie.naver.com/movie/bi/mi/review.nhn?code=56671#01
이건 밑에거보다 더 허무함...
--;; 그래도 웃기긴 웃겼다. 로맨틱 코메디가 체질적으로 안맞는거 같어....
금발이 너무해는 재밌게 봤는데.
2007. 4. 16. 21:34
코미디, 멜로/애정/로맨스, 드라마||미국 ||나이젤 콜||애쉬튼 커처(올리버 마틴), 아만다 피트(에밀리 프리엘) ||106||PG-13||http://movie.naver.com/movie/bi/mi/review.nhn?code=40208#01
애쉬튼 커쳐가 참 귀엽고....
내용도 그냥그냥 귀엽고....
뭐 그냥그런 로맨틱코메디라고나....
사진은 참 좋았다.
식스핏 언더의 빌리 나오고
히어로즈의 제시카(이중인격녀) 나온다.
그리고 아쿠아렁 노래가 여기서 나오는구나...
2007. 3. 31. 18:58
모험, 판타지, SF||프랑스||장-피에르 주네, Marc Caro||론 펄먼, 다니엘 에밀포크, 주디스 비테||112 분|| R ||http://movie.naver.com/movie/bi/mi/basic.nhn?code=17695
스팀펑크적인 환상적인 배경들. 아름다운 장면. 타나카 타츠유키의 배경이 연상된다.
여주인공 꼬마가 정-말 아름답게 생겼다. 동화같은 내용이지만 알고보면 굉장히 잔인한 장면들도 꽤 있고...
첫 장면 몇분만 보고 구미가 당기지 않아서 짱박아놓은 파일이었는데 안보면 크게 후회할 만한 작품이었다.
무엇보다 배경과 색감이 일품이었다.
2007. 3. 29. 22:16
액션, 모험, 드라마, 전쟁 ||미국 ||잭 스나이더||제라드 버틀러(레오니다스 왕), 레나 헤디(고르고 여왕)||116 분 ||R||http://300themovie.warnerbros.com/
다 필요없고 화면보고 소리만 들어라.
최고다.
그리고 왜 아무도 엔딩 크레딧에 대한 얘기가 없지?? 솔직히 영화 보는 중에는 DVD를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엔딩크레딧보고 완전 눈 뒤집힘...엔딩 짱; 아진짜 모션 픽쳐 최고다. 심장이 입밖으로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.
또보고 싶다...
아무튼 근육 짱임ㅋㅋㅋㅋ
현존하는 디지털 그래픽 기술의 집결체랄까...
그리고 유럽과 아시아의 정치쪽으로 영화를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들이 하는말 보면 페르시아를 혐오스럽게 묘사해서 비난했다...뭐 이런식인데
페르시아군 짱 멋짐.
왕빼고-_-; 왕은 진짜 에라다. 완전 게이같이 만들어놨다. 완전 구려... 페르시아 왕 때문에 디비디 사고싶은 마음이 사라져버릴 정도였다. 다행이 엔딩크레딧으로 무마해놨지만. 감독 센스 뭐냐~페르시아 왕 진짜 구려!! 진짜 보기 거북한 스타일이었다. 이것때문에 왕 나올때마다 심기가 불편해서 죽는줄 알았다;
페르시아군의 정예부대, 복장 진짜 반한다. 요새 이슬람쪽에 관심이 많아져서 이런저런 사진도 찾아보고 하는데... 이건 진짜 디자인 누구냐ㅠㅠ 진짜 예쁘다. 스파르타가 헐벗은 간지면 페르시아는 가림의 미학ㅋㅋ
페르시아도 멋지다고!!!!!!!! 별 스토리도 없는 영화에 정치얘기니 뭐니 집어넣지 맙시다.
아 영상...최고